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mysql Insert lock wait timeout 조정해보기 with Spring 본문
MySQL insert 실패 테스트해 보기
user 테이블 생성
CREATE TABLE `user` (
`id` bigint(11) NOT NULL AUTO_INCREMENT,
`name` varchar(50) DEFAULT NULL,
`age` int(11) DEFAULT NULL,
PRIMARY KEY (`id`)
)
Lock 테스트
세션 두 개를 열어서 테스트를 진행합니다. 세션 1에서 인덱스 레코드 락을 걸고, 세션 2에서 같은 인덱스로 insert를 실행시킬 겁니다. 이때 락은 얼마나 잡고 있을 건지는 innodb_lock_wait_timeout 설정값에 따라 다릅니다.
SHOW VARIABLES LIKE 'innodb_lock_wait_timeout'; 쿼리를 이용해서 락 대기 시간이 몇 초인지 확인합니다. MySQL 5.7 기준 기본값은 50초입니다.
세션1 | 세션2 |
start transaction; | start transaction; |
insert into user(id, name, age) values(1, "monny", 30); | |
insert into user(id, name, age) values(1, "monny", 30); | |
ERROR 1205 (HY000): Lock wait timeout exceeded; try restarting transaction |
Lock 테스트(2) - lock_wait_timeout 시간 조정
innodb_lock_wait_timeout 시간 조정해서 테스트합니다.
세션1 | 세션2 |
start transaction; | start transaction; |
insert into user(id, name, age) values(1, "monny", 30); | |
SET SESSION innodb_lock_wait_timeout = 10; | |
insert into user(id, name, age) values(1, "monny", 30); | |
ERROR 1205 (HY000): Lock wait timeout exceeded; try restarting transaction |
Database Connection
저는 현재 kotlin + spring + jpa 스펙으로 프로젝트를 세팅하고 테스트 중입니다. 여기서 MySQL Driver 설정하는 법을 정확히는 잘 모르겠는데 Datasource에서 커넥션을 만들 때 lock_wait_timeout을 설정할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.
lock_wait_timeout 세팅 x
innodb_lock_wait_timeout 세팅하지 않고 테스트를 해봅니다. 저는 뭐 아래처럼 대충 코드에다가 아래처럼 하드 코딩해 놓고 controller로 호출해 주었습니다.
fun insert(userName: String, age: Int) {
log.info("start insert")
userRepository.save(User(id = 1, name = userName, age = age))
log.info("end insert")
}
호출하기 전에 위의 테스트에서 했던 대로 터미널에서 세션 열어서 insert 시키는 것 까먹지 마세요. 테스트 결과 50초가 소요됩니다.
lock_wait_timeout 세팅
spring:
jpa:
database: mysql
show-sql: true
datasource:
hikari:
connection-init-sql: SET SESSION innodb_lock_wait_timeout = 10
username: root
password:
jdbc-url: jdbc:mysql://localhost/johnny_db?serverTimezone=Asia/Seoul
driver-class-name: com.mysql.cj.jdbc.Driver
위처럼 프로퍼티를 통해 타임아웃 설정을 하니 적용이 된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.
@Transactional의 timeout 사용
Database Connection 설정은 모든 커넥션에 적용되기 때문에 개별적인 쿼리의 타임아웃을 조정하기 위해서는 QueryHint를 사용해야 합니다. 다만 테스트 중인 insert의 경우 QueryHint 에노테이션을 이용할 수 없기 때문에 spring transactional의 timeout을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. javax.transaction의 Transactional이 아님에 유의하세요
@org.springframework.transaction.annotation.Transactional(timeout = 10)
fun insertWithTimeout(userName: String, age: Int) {
log.info("start insert")
userRepository.save(User(id = 1, name = userName, age = age))
log.info("end insert")
}
테스트 결과는 아래와 같습니다.
재사용성 높이기
갑자기 생각났는데 모든 개별적인 함수에 Transactional 어노테이션을 붙이는 것보다 미리 정의해 놓고 사용하면 도움이 될 것 같네요.
@Service
class TransactionHandler {
@Transactional(timeout = 10)
fun <T> executeShortTimeout(fn: ()-> T): T {
return fn()
}
@Transactional(timeout = 60)
fun <T> executeLongTimeout(fn: ()-> T): T {
return fn()
}
}
이런 식으로 미리 타임아웃을 정의해 놓고
코드를 아래와 같이 수정해 보고 다시 테스트해 보겠습니다.
fun insertWithTimeout(userName: String, age: Int) {
log.info("start insert")
transactionHandler.executeShortTimeout {
userRepository.save(User(id = 1, name = userName, age = age))
}
log.info("end insert")
}
fun insertWithLongTimeout(userName: String, age: Int) {
log.info("start insert")
transactionHandler.executeLongTimeout {
userRepository.save(User(id = 1, name = userName, age = age))
}
log.info("end insert")
}
10초로 타임아웃을 설정한 결과는 여전히 잘 동작하는데 60초로 타임아웃을 설정한 결과는 50초에 타임아웃이 납니다.
EntityManager 사용하기
엔티티 매니저를 이용해서 타임아웃을 지정할 수 있습니다. 위에서 50초 만에 타임아웃이 난 이유는 innodb_lock_wait_timeout 때문일 텐데 그렇다면 위 설정을 60초로 바꾼 다음에 insert문을 실행하기만 하면 됩니다.
@Transactional
fun insertWithEM(userName: String, age: Int) {
entityManager.createNativeQuery("SET SESSION innodb_lock_wait_timeout = 60")
.executeUpdate()
entityManager.createNativeQuery("insert into user(id, name, age) values(1, ?, ?)")
.setParameter(1, userName)
.setParameter(2, age)
.executeUpdate()
}
이렇게 한 후 테스트를 해보면 mysql의 디폴트 값(50초) 보다 더 오래 타임아웃을 가질 수 있으면서도 개별적인 함수에 대해서 타임아웃을 지정해줄 수 있습니다.
마치며
블로그 글로 쓸거라면 솔직히 좀 더 깊게 연구하고 써야하는데 현재 프로젝트 중인 관계로 시간이 정말 부족하네요ㅠ 사실상 이번 포스트에서는 키워드 정도만 대충 알아봤고, 좀 더 시간적으로 여유가 될 때 좀 더 리서치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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